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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희농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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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세미꽃이 피었습니다 ♧
작성자 상**** (ip:119.204.9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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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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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6

 



주말에 단비가 내리더니 하늘이 더욱 맑아졌네요.

덕분에 수세미농장에 심어둔 작두콩, 수세미 잎이 생기가 돌아 걱정을 덜었어요.

그동안 비가 안와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수세미오이 찾는 분들이 많으셔서

올해는 더욱 많이 심었는데요.


7월 중순경엔 주렁주렁 열린 열매들

넉넉히 수확할 수 있을것 같아요.




요즘 각종 모종을 심는 시기 인데요.
저희 상희 수세미농장에 심겨진 모종들도

이번 단비에 더욱 싱그럽게 활기를 띄는거 같아요.


이렇게 발효퇴비는 넉넉히 먹이지만

비가 적적하게 와주는 삼박자가 맞아야

더욱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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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퇴비로 키우는 무농약 수세미라서

믿고 먹을 수 있어 좋다며 많이들 찾아주시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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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올해는 500평 정도 더 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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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식물이다 보니 타고 올라갈 수 있는

하우스 간살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 작업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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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들 심을 땐 완전 초여름 날씨 였어요.

엄청 더워서 걱정했는데.

마침 심고 나서 지난 주말에 단비가 내려주니

얼마나 고맙던지요 ^^





무슨 모종이든 심고는 물을 듬뿍 줘야 잘 자라겠죠~~


날이 가물면 물을 자주 주며 잘 살펴야 해요.

그래야 마르지 않고 싱그럽게 잘 자라준답니다.





아침 일찍 수세미농원 한바퀴 둘러보니

벌써 지주대를 타 올라가고 있는 거예요.


넝쿨식물은 굳이 올려주지 않아도

지주대만 곁에 있으면 알아서 타고 올라간답니다.

비가오니 싱그러움도 더하네요.





이 식물은 당뇨에 좋다는 여주인데요.

모종일땐 생김새가 수세미와 비슷해서

처음 보시면 구분하기 힘드실거예요.


이렇게 깨끗하게 농원 로타리를 깨끗하게 쳐서

풀하나 없지만 며칠 있음 잡초가 빼곡히 올라올거 같아요.




2개월정도 있음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릴 텐데요.


그 동안에 잡초와의 전쟁을 치뤄야될 것 같아요.


수세미꽃이 오이꽃과 비슷하죠~

수세미열매를 수세미오이라고 한답니다.





올해 수세미농사가 잘 지어서 맛있는 수세미즙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할게요 ^^

아이들도 잘 먹는 수세미즙 입니다♡ 

첨부파일 818426f186aa8daef6344c9ff311e378_1589251975_61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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